안녕하세요, 던파 유저 여러분
저는 이번 9기 아라드 기자단이 된 바칼 서버의 '카라카스'입니다. 기자단이 되어 처음으로 던파 통신에 글을 올리게 된 점과 다른 기자단 분들과 달리 티스토리 블로그라는 점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본격적으로 빙결사 크로니클 개편 대비와 관련한 내용을 알아보기 전에 목차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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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Ⅰ. 개편 대비 글을 작성하게 된 배경
Ⅱ. 3차크로니클 세트템, 문제점 그리고 개편 방향 제시
① 아이스 플라워 헬
- 아이스 필드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② 아이스 애로우 샷
- 아이스 애로우샷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③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Ⅲ. 2차 크로니클 세트템, 문제점 그리고 개편방향 제시
① 아이스 바인
- 아이스 바인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② 쇼트 아이스 매지션
- 쇼트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③ 롱 아이스 매지션
- 롱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Ⅳ. 2차 크로니클 9세트 및 크로니클 무기의 개편 방향 제시
Ⅴ. 맺음말
Ⅰ. 개편 대비 글을 작성하게 된 배경
2차/3차 크로니클 세트템을 다 모아놓고 생각해보니 2차 크로니클 세트템은 옵션이 3차 크로니클 세트템과 비교하여 전반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그 중에서 의외로 9세트 옵션만 참신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3차크로니클 세트템 중에서는 아이스 플라워 헬이 압도적으로 좋은 것은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외의 세트템,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은 9세트 옵션만 보고 쓰기에는 아쉽게 되었고(원래 3초의 추가 지속시간이 2초로 줄게 되었습니다.) 아이스 애로우샷은 6세트에 균열(브로큰 애로우 녹기/푸기 2부여) 3개를 해서 빙궁사로 쓰기에는 적합해도 9세트 옵션의 아이스 익스플로젼의 데미지가 너무 약했습니다. 다가올 크로니클 개편과 관련하여 각각의 세트템에 대한 개편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Ⅱ. 3차 크로니클 세트템, 문제점 그리고 개편 방향
3차 크로니클 세트템의 경우 빙결사는 아이스 플라워 헬 9세트만 모으면 이계 졸업이라고 할 정도로 모든 직업 크로니클 세트템 중에서 최상급의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아이스 플라워 헬 세트템에도 문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머지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과 아이스 애로우샷 세트의 경우 개편할 점이 매우 많습니다.
① 아이스 플라워 헬
빙결사를 한다면 무조건 모아야 하는 세트템, 아이스 플라워 헬입니다.(이하, 아플헬) 아플헬의 경우 피어스 오브 아이스의 파편 갯수의 엄청난 증가로 인하여 과거 버스터 스킬과 아머브레이크(현, 방어구파괴)의 조화로 엄청난 데미지를 보여주었으며 현재 버스터 스킬이 삭제되고 아머브레이크(현, 방어구파괴)의 하향에도 불구하고 3차 크로니클 세트템 중에서 최상급의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지, 여기서 좀 바꿔야 될 점이 있다면 적색 박스 안의 아이스 필드에 대한 옵션이 되겠습니다.
- 아이스 필드의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아이스 필드는 과거에 1히트 스킬(100% 데미지)이었으나 뉴 밸런스 패치 이후 3히트 스킬(150%)로 변경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상향된 것이 아니냐 그럴 수 있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캐릭터 기준으로 떨어진 거리에 따라 3히트, 2히트, 1히트로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게다가 아이스 필드 자체는 슈퍼아머도 없는 데다가 상당히 긴 선딜레이 뿐만 아니라 후딜레이까지 갖고 있습니다. 아이스 플라워 헬 9세트를 모음으로써 빙결사란 직업에 맞게 런처의 팜페로 부스터처럼 몬스터 레벨이나 속성저항에 관계없는 강제 빙결에 즉시 시전이 가능하면서 거리에 따라 히트수가 다른게 아닌 무조건 1히트(100%)로 들어가는 스킬로 변경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캐릭터와 가까운 몬스터의 경우 기존보다 총합적인 데미지는 50%가 감소 되겠지만 특수한 방어패턴을 가지고 있는 절망의 티아매트나 공포의 아스타로스에게 이전보다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캔슬의 위험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이스 플라워 헬 세트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 입니다.
② 아이스 애로우 샷
시간의문 지옥파티에서 볼 수 있는 빙궁사 태호를 생각나게 하는 큰 샷 세트입니다.(이하, 아애샷) 일반적으로 아애샷은 균열템과 섞어서 신이계의 바칼의 성 '진룡'을 무한 경직으로 잡는 데 저는 사용합니다.(과거의 던파조선 동영상 게시판에 보면 진 : 노이어페라 디레지에의 환영을 무한 반복하여 잡는 영상도 있습니다만 후에 패치되서 불가능하게 되었던 사실이 있습니다.) 아애샷의 경우 크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옵션은 적색 박스 안의 9세트 옵션입니다.
- 아이스 애로우샷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1) 아이스 애로우샷 6세트 + 균열(녹/푸)3개
2) 아이스 애로우샷 9세트
비교해 본 결과, 9세트 옵션의 아이스 익스플로전의 데미지가 고정 데미지인데다가 그 데미지 수치가 너무 낮습니다.(4천) 또한 아애샷 6세트에 균열템(녹기/푸기 3개)을 끼고 쏘는 것 보다 화살의 갯수가 적습니다. 결과적으로 9세트가 6세트만도 못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플헬을 통한 피어스 오브 아이스 파편 갯수 증가옵션이 세트템 특성과 어울리지 않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개편사항으로 피어스 오브 아이스 파편 갯수 증가 옵션을 삭제하고 그 대신 브로큰 애로우 화살 갯수 증가 3 옵션을 붙임과 동시에 아이스 익스플로전의 데미지의 상향을 요구합니다. 추가적으로 아이스 익스플로젼의 범위 상향을 요구하여 피격된 몬스터 주위에도 데미지를 줄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③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뉴 밸런스 패치 후에 '수동명왕진' 신드롬을 일으켰던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세트템 입니다.(이하, 궁아매) 그러나 현실은 실제 플레이 할때 거의 쓰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용도가 부캐릭 지원병용 이라는 현실입니다. 문제점이 상당히 많은 세트템인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뉴 밸런스 패치 이후로 아이스맨을 1만 찍어도 홀딩이 가능해지면서 대부분의 빙결사 유저들은 아이스맨을 1만 찍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아이스맨이 기본적으로 데미지도 약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독립 오브젝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점과 즉시 시전이 아닌 마법진의 이동시간이 상당하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이미 아이스 필드는 빙결확률이 100%임에도 불구하고 빙결확률 10% 증가라는 아무 쓸모 없는 옵션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9세트의 경우는 극한의 물기둥의 경우 회전 지속시간이 3초에서 2초로 칼질 당했지만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9세트 옵션 임에도 불구하고 빈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한 개편으로 아이스 필드의 경우는 아플헬 9세트의 효과와 동일하게 적용하며 아이스맨의 경우 마법진 이동속도 50% 증가가 아닌 즉시시전 및 독립오브젝트 통과 가능(다크템플러 블랙미러와 동일하게) 그리고 9세트 옵션에 아이스 빅해머 쿨타임 30% 감소를 추가로 붙여주십시오.
Ⅲ. 2차 크로니클 세트템, 문제점 그리고 개편방향 제시
빙결사에게 있어서 구이계는 대부분의 경우 에픽 퀘스트를 깨는 곳이나 잡항을 맞추러 가는 의미 외에는 얻을 수 있는 세트템이나 改템이 옵션들이 너무 3차 크로니클 세트템이나 균열템에 밀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3종류의 세트템들의 옵션은 확인해본 결과 제대로 적용되고 있으나 그 옵션들이 일관성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신, 참신한 옵션들이 있어서 알아보고 개편 방향을 제시할 필요성을 느꼈기에 나름의 방향을 제시해보려고 합니다.
① 아이스 바인
아이스 바인의 경우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세트템 3개와 균열템(붉기 망치 부여)를 통해서 이른바 '핵망치' 세팅을 할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는 별로 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2차 크로니클 세트템을 모으는 빙결사는 극히 드물고 저 또한 실제로 9개 끼고 써 본 사례가 이 던통을 쓰기 위해서 영상 촬영을 한 것이 처음입니다. 저 나름대로 개편방향을 제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스 바인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 옵션은 6세트 옵션으로 아이스 크래쉬입니다. 아이스 크래쉬는 스킬 레벨을 올려도 데미지의 증가폭이 적은 데다가 SP요구량도 40이나 되고 실제로 쓰는 용도는 몹을 구석으로 밀기 위함입니다. 게다가 슈퍼아머 몬스터에게는 소용이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스 바인의 옵션은 무큐기술을 대부분 올려주는데 무큐 기술도 아니면서 별 도움이 안되는 아이스 크래쉬 옵션은 필요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아이스 크래쉬 옵션을 삭제하면서 궁극의 아이스 매지션 6세트 옵션처럼 아이스맨을 즉시 시전하며 위에 있는 마법진 이동속도 30%증가 옵션을 범위 30% 증가로 바꿔줄 것을 요청합니다.
② 쇼트 아이스 매지션
한때 이 쇼트 아이스 매지션(이하, 숏아매) 6세트를 모으면 설화연창을 제자리에서 쓸 수 있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제가 던파조선에 거짓임을 증명했었고, 현재 제자리에서 쓸 수 있게 되었으나 버그로 인해 넉백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숏아매의 경우 의미 그대로 빙결사의 근접 스킬을 강화시켜줍니다. 그러나 제가 느끼기에 전체적으로 리뉴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쇼트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3세트 옵션의 경우 윈드 스트라이크의 공격력 증가는 거의 쓸모가 없는 옵션입니다.(평타 및 어퍼 기술을 강화해 주었음에도 데미지 자체가 너무 낮습니다.) 6세트 옵션은 별 문제가 없고, 주목해야 될 옵션은 9세트 옵션입니다. 현재 아이스맨을 즉시 시전 시키기 위해서는 숏아매 9셋을 모으는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공명 옵션 또한 실제로 적용이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스맨 스킬의 경우 앞서 3차 크로니 세트템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즉시 시전을 해야만 파티사냥에서 홀딩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숏아매의 옵션 개선 방향은 3세트의 윈드 스트라이크 옵션을 삭제하고 빙백검의 공격력 증가를 12%에서 30% 증가로 올리고 회전투창의 경우 2회 던지는 것을 3회 던지는 것으로 상향해야 합니다. 9세트 옵션의 아이스맨 옵션은 즉시시전 대신에 범위 30%증가가 들어가야 할 것이며 공격력 증가 옵션 또한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할 것을 요청합니다.
③ 롱 아이스 매지션
롱 아이스 매지션 세트템(이하, 롱아매)은 쇼트 아이스 매지션 세트템과 다르게 빙결사의 원거리 스킬을 강화 시키는데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별로 문제 될 것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제가 보기에는 모든 옵션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 보이기에 저 나름대로의 개편 방향을 제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롱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편 방향 제시
롱 아이스 매지션 세트의 문제점은 세트 효과의 옵션 수치가 너무 낮다는 것입니다. 3세트의 브로큰 애로우 화살 수 1증가는 균열템에 녹기 부여만 해도 얻을 수 있습니다. 회전투창의 경우도 상향폭이 미미합니다. 6세트 옵션의 경우 피어스 오브 아이스 파편 갯수 1 증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이하의 회전투창 및 브로큰 애로우 공격력 15% 증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게다가 9세트의 옵션은 항상 거의 물기둥이라는 점 또한 문제긴 합니다만 그 상향폭이 괜찮은 편이어서 문제 삼지는 않겠습니다. 개선할 점으로는 3세트 옵션의 브로큰 애로우 화살 수 1 증가를 2증가로 바꿈과 동시에 공격력 15% 증가를 추가로, 6세트 옵션의 경우 피어스 오브 아이스 파편 갯수 1 증가를 2 증가로 회전투창 및 브로큰 애로우 공격력을 15%에서 30%로 상향 조정하며 9세트의 피어스 오브 아이스 파편 갯수 1 증가 대신에 쿨타임 감소 20%를 넣어줄 것을 요청합니다.
Ⅳ. 2차 크로니클 9세트 및 크로니클 무기의 개편 방향 제시
제가 2차 크로니클 세트템을 하나 하나 분석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 상황으로는 대부분의 직업이 9세트 옵션을 실전 사냥용으로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게 된 점은 클 세트템을 9세트 옵션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기도 2차 크로니클 장비를 착용해야 하는 점인데 2차 크로니클의 경우 레벨이 70인 데다가 그 무기 자체만으로는 80제 매직템에도 밀리는 수준이라는 점 입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몇 몇 유저들은 개선안을 내놓기도 하였습니다.(물론 3차 크로니클 세트템 무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1) 2차 크로니클 2/5/8세트화
지금은 안보이는 1차 크로니클의 경우 2/5/8세트 효과가 적용되어 무기를 제외하고도 그 세트 옵션을 다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된다면 크로니클 무기의 존재 의미 가치가 없어지게 되어 드랍 자체가 무의미해 집니다.
2) 2차 크로니클 보조장비 & 마법석 추가
이렇게 된다면 3차 크로니클 세트템처럼 세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더 큰 부작용으로 보스에게서 나오는 세트템의 드랍률이 내려가고 앞으로 나오는 신직업의 이계 세트템이 추가될 경우 답이 안나오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3) 저의 개선 방향 제시
최근에 새로 나온 여자귀검사 중에 베가본드라는 직업은 무기를 2종류를 쓰는 최초의 직업입니다. 보조무기슬롯에 괌겅을 착용함으로써 스킬의 특성이 달라지기도 하고 강화를 통해 데미지의 상승을 노릴 수 있습니다. 제가 베가본드를 보면서 느낀 점은 '모든 캐릭에 크로니클 무기 용 보조슬롯을 만들어서 여기에 2차 크로니클 무기를 넣으면 9세트 옵션을 받을 수 있게 하자. 베가본드와 마찬가지로 보조무기슬롯에 있는 무기의 옵션은 받지 못하면서 방무뎀을 10%를 받게 하면서 9세트 옵션을 유지시키게 하자' 입니다.그와 동시에 크로니클 전 장비의 능력치 수준을 상승시키는 것 또한 반영되어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3차 크로니클 무기를 넣어도 동일한 옵션을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한다면 2차 크로니클 세트템의 9세트 옵션을 적용받기 쉬울 것이며 더 나아가서 3차 크로니클 세트템의 9세트 무기도 동일하게 적용시키다면 보조장비나 마법석의 자유로운 활용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Ⅴ. 맺음말
지금까지 빙결사의 2차/3차 크로니클 세트템의 개편 방향과 2차 크로니클 무기의 활용 방향을 제시해 보았습니다. 개편 방향이 저의 의도대로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개편 방향대로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빙결사는 파티에서 홀딩의 역할을 이전보다 더 원활하게 수행 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모아야 하는 아이스 플라워 헬 세트 이전에 다양한 세트템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고 아이스 플라워 헬 세트를 모은 이후에도 다양한 세트템을 활용할 수 있을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또한, 2차 크로니클 세트템 9세트 옵션과 크로니클 무기의 활용 방향을 통해 현재 의미가 없는 크로니클 무기를 활용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로써 저의 빙결사 크로니클 개편 방향 제시는 끝입니다. 모두 즐거운 던파 하시기 바랍니다.
9기 아라드 기자단
2013. 9. 21
바칼 서버
카라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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