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던파 유저 여러분
제가 몇 달동안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다보니, 한 3달만에 제가 직접 던파통신을 작성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8월에 몇 번 더 제가 직접 작성할 계획입니다.(중간에 안톤훈련소 이벤트까지 등장하는 바람에 제가 폐인같이 게임만 했던 점이 좀 컸습니다.) 제가 다양한 캐릭터를 키우는 동안에 이때까지 나오지 않았던 특수한 창고를 가상패치라는 방법을 통해 등장시켜보려고 합니다. '갑자기 무슨 창고의 계약이냐?'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는데, 직접 보시면 아마 많은 유저분들이 공감하실 뿐만 아니라 실제로 등장하게 된다면 유저분들이 캐릭터를 키우는데 상당히 용이할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목차 -
Ⅰ. 창고의 계약이란 무엇인가?
- 기존과 다른 새로운 창고의 등장을 말합니다.
Ⅱ. 창고의 계약,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① 각종 세라템들이 캐릭터 별로 흩어져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힘듭니다.
- 대표적인 예시 : 칼레이도 박스, 초월의 돌 등
② 각종 재료들이나 소모품들을 모아서 캐릭터에 직접 옮길 수 있게 해야 육성이 편합니다.
- 대표적인 예시 : 잊땅 전이결정, 운석시리즈 등
③ 교환 가능 아바타와 이미 부화한 크리쳐 및 칭호들을 캐릭간에 이동시키게 합니다.
- 편지보내기 보다는 안전한 계정이동과 방치 캐릭터 크리쳐의 재활용을 유도합니다.
Ⅲ. 창고의 계약의 적용방식
① 기존 창고가 아닌 새로운 창고가 창고의 계약시 등장하게 됩니다.
- 기존의 창고는 개편할 의지도 없으므로 더 이상 활용하지 않습니다.
② 초월의 돌을 통한 장비의 이동을 기존과 다르게 하여 유저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 초월의 돌을 코인으로 바꾸어 적용시킵니다.
- 기존과 달리 장비를 넣는 과정에서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장비를 캐릭터로 옮길때 비용이 들게합니다.
- 캐릭간 다양한 장비의 활용을 기존의 창고가 아닌 창고의 계약 창고를 통해 시간을 절약합니다.
③ 단, 한 캐릭에 집중시키면 안되는 재료는 기존 그대로 교환불가로 합니다.
- 대표적인 예시 : 차원의 조각(구 마성)/기운, 안토니움/응축된 안토니움, 안톤의 영혼조각, 콜로세움의 인장,
퀘스트 재료 등
Ⅳ. 맺음말
Ⅰ. 창고의 계약이란 무엇인가?
- 기존과 다른 새로운 창고의 등장을 말합니다.
기존의 창고가 아닌 새로운 개념의 창고를 통해 밸런스상 문제가 되지 않는 창고에 들어가 있는 모든 것들을 하나로 통합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하게 하는 계약을 말합니다.
기존의 창고는 이미 포화상태가 되거나 어느 정도 코어 유저가 되면 칸이 부족해집니다. 계정창고도 마찬가지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해결책을 제시 했었으나 바뀌는 건 없었습니다.(2013년 12월 본인의 던파통신)
가격은 미정입니다.(마음과 같아선 그냥 큐브의 계약처럼 뿌려달라고 하고 싶네요. 아예 공짜로 나오면 좋겠지만 들어줄리가?)
<새로 나올 창고의 계약의 창고 모습>
여기서 '코인충전' 이게 창고의 계약에서 새로 쓰게 될 버튼이 되겠습니다. 기존의 초월의 돌과 비슷한 개념이 되는데 자세한 건 뒤에서 설명하겠습니다.
Ⅱ. 창고의 계약, 필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① 각종 세라템들이 캐릭터 별로 흩어져 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힘듭니다.
- 대표적인 예시 : 칼레이도 박스, 초월의 돌 등
저의 캐릭터에서 스크린샷을 몇 장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캐릭터가 제 본캐인데 칼레이도 박스는 좀 써도, 초월의 돌 같은 경우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게다가 저것들은 공통적으로 문제점이 있습니다.
첫 번째, 패키지를 사서 초월의 돌을 모으다보면 실수로 한 곳에 쌓거나 몇개씩 모자라는 경우가 발생하여 코잎샾에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초월의 돌은 캐릭터 별로 모아놓으면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은데 교환을 못해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어가게 됩니다.(상술이 참)
두 번째, 칼레이도 박스와 기타 세라템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게 교환불가일 이유가 없습니다. 계정귀속으로 해야합니다. 아무리 계획적으로 캐릭터에 분배를 한다고 해도 캐릭터 별로 여분이 남거나 모자라는 상황이 비일비재 합니다. 초월의 돌과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② 각종 재료들이나 소모품들을 모아서 캐릭터에 직접 옮길 수 있게 해야 육성이 편합니다.
- 대표적인 예시 : 잊땅 전이결정, 운석시리즈
마일리지 시즌만 되면 수량이 엄청나지는 운석과 잊혀진 땅을 열심히 돌리는 분들에게 쌓여가는 전이결정들 또한 사용하는 데 있어서 문제가 좀 많습니다.
비약들 왜 캐릭터당 1개 소유 제한 걸어놓은겁니까? 캡슐로 초스피드 레벨업 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하는 건 이해를 좀 하겠는데 비약 종류는 이제 갯수 제한을 풀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전이 결정들 모아서 부캐 레벨업하는데 딱딱 맞춰서 쓰면 얼마나 효율적일까요?'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석은 굳이 이제 더 이상 교환불가일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한 곳에 모아서 사용하게 해주십시오. 운석으로 뭐 사기템 사려는거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③ 교환 가능 아바타와 이미 부화한 크리쳐 및 칭호들을 캐릭간에 이동시키게 합니다.
- 편지보내기 보다는 안전한 계정이동과 방치 캐릭터 크리쳐의 재활용을 유도합니다.
아이디 확인 버튼이 있긴해도 편지로 보낸다는거 자체가 찝찝한데다가 골드도 드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더욱 중요한 점은 부화한 크리쳐와 칭호들을 계정내에서 옮기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패키지를 몇 개 사면 주는 걸로 풀었었는데 이걸로는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단, 칭호와 크리쳐의 경우 '창고의 계약'을 사용하면서도 추가적인 비용을 요구하게 설정하여 날로먹기를 방지하고 게임사에서도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합니다. 자세한 설명은 다음 문단에서 설명하겠습니다.
Ⅲ. 창고의 계약의 적용방식
① 기존 창고가 아닌 새로운 창고가 창고의 계약시 등장하게 됩니다.
- 기존의 창고는 개편할 의지도 없으므로 더 이상 활용하지 않습니다.
제가 2013년 12월에 창고 대 개편 던파통신을 썼었으나, 더 이상 관심이 없는지 개편을 안하는 걸 봐서 포기했습니다.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안톤 일반던전이 나오고 안톤레이드가 나와도 창고는 그대로군요.
② 초월의 돌을 통한 장비의 이동을 기존과 다르게 하여 유저의 편의성을 높입니다.
- 초월의 돌을 코인으로 바꾸어 적용시킵니다.
- 기존과 달리 장비를 넣는 과정에서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장비를 캐릭터로 옮길때 비용이 들게합니다.
- 캐릭간 다양한 장비의 활용을 기존의 창고가 아닌 창고의 계약 창고를 통해 시간을 절약합니다.
제가 이번 던파통신을 통해서 말씀드리려고 하는 핵심이 바로 이 문단입니다. 스크린샷을 통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코인사용하는 방법을 스크린샷을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첫 번째, 초월의 돌(교환불가)인 것 보다는 차라리 골드코인(교환가능)이 훨씬 활용성이 높습니다. 굳이 초월의 돌이라는 걸 만들 필요가 없죠. 두 번째, 이렇게 하면 이때까지 던파에서 얻었던 쓸만한 아이템/칭호/재료/크리쳐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쉬워집니다. 철컹철컹이라든지 시공의 법석 시리즈라든지 절대팔찌라든지 그 외 것들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캐릭터를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하실 겁니다.
코인 충전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하겠습니다.
제가 발퀄인게 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렇게 하면 일단 여기에 쓸만한 것을 다 집어넣으니 매우 사용이 편합니다.
③ 단, 한 캐릭에 집중시키면 안되는 재료는 기존 그대로 교환불가로 합니다.
- 대표적인 예시 : 차원의 조각(구 마성)/기운, 안토니움/응축된 안토니움, 안톤의 영혼조각, 콜로세움의 인장,
퀘스트 재료 등
그러나 이렇게 해도 안되는 건 안되게 해야 합니다. 스크린 샷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이것들 외에도 이거 옮기면 너무 사기다 이런건 제보하시면 추가하겠습니다. 맨 오른쪽 밑에 것이 안톤의 영혼조각입니다. 이런건 그냥 캐릭별로 노가다를 하시든지 스펙을 올려서 해결하시든지 차조를 얻고싶으시면 마일리지로 원하는 캐릭에서 재료주머니 여시면 되겠습니다. 어짜피 이게 실현되면 운석들은 이동이 가능하니까요.
Ⅳ. 맺음말
제가 정말 오랜만에 던파통신을 썼는데 저의 편집기술이 매우 미천하여 앞으로 개선하여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에 이외에도 괜찮은 내용이 있다면 기사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득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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